
울산시문화원연합회(회장 지종찬)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울산지역 예선을 통해 서울본선에 진출할 대표팀으로 ‘시밀레 동아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중가요와 악기를 사랑하는 모임인 ‘시밀레 동아리’는 한 번 친구가 되면 영원한 친구라는 동아리 이름처럼 친숙하고 경쾌한 음악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최고상을 받았다.
2등에 해당하는 ‘샤이니 샛별상’은 남구풍물인 대연합회와 학사랑이 각각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 본선 경연은 오는 10월22일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방구석 응원전과 사전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 등을 합산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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