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전국체전기획단, 상징물 개발 용역보고회
상태바
울산시전국체전기획단, 상징물 개발 용역보고회
  • 정세홍
  • 승인 2020.01.08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4월께 최종보고회…5월 확정
▲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단장 최상만)은 8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전국체전 상징물 매뉴얼 개발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단장 최상만)은 8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전국체전 상징물 매뉴얼 개발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최상만 단장과 상징물 심시위원회 위원 5명 등 8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태화강 국가정원, 친환경 생태도시 이미지 등 울산의 특색을 반영한 캐릭터 개발, 대회 상징물 개발시 전문가와 시민 의견 반영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또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대회상징물 개발시 최소한의 차별성을 유지하되 휠체어 등 직접적 이미지 사용은 지양해달라는 내용도 나왔다.

전국체전기획단은 이날 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2월께 상징물 매뉴얼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3~4월께 최종보고회를 열어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5월께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상징물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