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민예총 문화예술잡지,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 발간
상태바
울산민예총 문화예술잡지,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 발간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8.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사장 김교학·이하 울산민예총)이 발간하는 문화예술잡지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제17호)이 나왔다.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사장 김교학·이하 울산민예총)이 발간하는 문화예술잡지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제17호)이 나왔다.

이번 호에는 권경아 울산시립미술관의 학예사의 ‘울산시립미술관 지역 미술진흥프로젝트 추진현황과 과제’와 교육연극창작소 이랑의 공무원 노조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관해 쓴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등이 실렸다. 또 기획기사로 이강민 울산민예총 정책위원장이 ‘예술인 권리보장법에 대하여’를 주제로 예술인 권리보장법에 대해 다뤘다.

이 밖에도 지역 예술가·문화예술 사업 등을 소개하는 ‘널 만나니 내 동공이 커져’에서 ‘영상창작소 랄라’와 ‘2022 도깨비난장 기획단’ 이뤄라 홍보팀장, 정해광 공연팀장 등의 이야기도 담았다.

울산민예총 관계자는 “울산의 문화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소개하고, 양질의 문화보급에 대한 촉매제 역할을 하는 매개체로 건강한 문화예술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은 울산시 공연예술기관, 갤러리, 자치센터, 복지단체, 전국예술단체 등 300여 단체에서 받아볼 수 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