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호에는 권경아 울산시립미술관의 학예사의 ‘울산시립미술관 지역 미술진흥프로젝트 추진현황과 과제’와 교육연극창작소 이랑의 공무원 노조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관해 쓴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등이 실렸다. 또 기획기사로 이강민 울산민예총 정책위원장이 ‘예술인 권리보장법에 대하여’를 주제로 예술인 권리보장법에 대해 다뤘다.
이 밖에도 지역 예술가·문화예술 사업 등을 소개하는 ‘널 만나니 내 동공이 커져’에서 ‘영상창작소 랄라’와 ‘2022 도깨비난장 기획단’ 이뤄라 홍보팀장, 정해광 공연팀장 등의 이야기도 담았다.
울산민예총 관계자는 “울산의 문화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소개하고, 양질의 문화보급에 대한 촉매제 역할을 하는 매개체로 건강한 문화예술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은 울산시 공연예술기관, 갤러리, 자치센터, 복지단체, 전국예술단체 등 300여 단체에서 받아볼 수 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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