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시민생활과 직접 연관된 주요 사업소를 직접 찾아 시민들과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차량등록사업소를 시작으로 문화예술회관, 상수도사업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대시민 서비스 향상 방안과 재난 예방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등 기관별 현안 청취와 함께 시의회 차원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앞으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시민들이 보다 행복할 수 있는 정책발굴과 시민이 주인인 울산의 미래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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