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백자의 사람’은 타카하시 반메이 감독의 일본 영화로 한국 배우가 출연하고 일제강점기 실존 인물이었던 아사카와 타쿠미의 실화로 제작된 영화다.
문화가 있는 날 영화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되며, 현장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은 하반기에는 9월 전시 예정인 2022년 제3차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과 연계해 고려시대·해상교류·바다·수중발굴·도자기 등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을 상영할 예정이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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