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메리요양병원은 29일 울산대학교병원 부속운영회의실에서 병원 발전과 치료환경 개선 등 의료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5000만원을 기탁했다.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요양병원(명예원장 전병찬)은 29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부속운영회의실에서 병원 발전과 치료환경 개선 등 의료수준 향상을 위한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양희 우아의료재단 이사장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들의 치료와 울산의 의료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발전기금 전달을 생각하게 됐다”며 “울산대학교병원뿐만 아니라 전반적 지역 의료수준 향상과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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