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민채예술협회는 31일부터 9월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6번째 협회전 ‘민화, 전통의 맥을 잇다’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강미덕, 권경희, 김가령, 김경량, 김덕순, 김명희, 김미자, 김선영, 김연순, 김영숙, 김영순, 김영주, 김재연, 김정숙, 김직년, 김혜숙, 김혜임, 나현서, 박귀영, 박미영, 박선혜, 박성희, 서부돌, 서형림, 송종명, 윤미경, 이미경, 이민주, 이소영, 이애경, 이정우, 전춘희, 정난희, 정명희, 정수식, 조애경, 천태자, 최미경, 최예담, 한해림, 황갑신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류도, 화조도, 송학도, 호렵도, 책거리도, 공작도, 궁중모란도, 규방도, 봉황도, 화훼도, 십장생도, 화병도, 해학반도도 등의 소망과 희망의 뜻을 담은 다양한 민화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울산민채예술협회는 지역 민화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천태자 작가와 제자들을 주축으로 지난 2016년 발족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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