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기술강소기업 유치’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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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술강소기업 유치’ 팔 걷었다
  • 이춘봉
  • 승인 2022.08.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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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 울산 이전 기술강소기업(9개사)와 ‘2022년 기술강소기업 유치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가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기술강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 울산 이전 기술강소기업 9개사와 ‘2022년 기술강소기업 유치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기술강소기업 거점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기술강소기업을 울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협약을 마련했다.

업무협약 참여 기업은 랩시스텍, 비비, 삼우에스엔씨코, 유로팜스, 유성엔지니어링, 제이엠지테크, 하이딘, 호성에이비오, 휴원스 등 9개 기업으로, 올해 울산으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예정인 기업들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연구 과제에 따라 최소 6000만원에서 최대 8000만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협약 기업은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 육성과 기술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협약 기업이 울산에 정착,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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