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북구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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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북구 4곳 선정”
  • 이형중
  • 승인 2022.08.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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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울산북구·사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울산북구·사진) 의원은 2023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대상으로 울산 북구의 생활체육시설 4곳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2023년 사업으로 선정된 체육시설은 가람풋살구장, 명촌풋살구장, 호계어린이풋살구장, 화봉게이트볼장이다. 4곳 모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의 30%를 체육기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용자 등의 건강과 안전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체육시설을 긴급하게 개보수해 안전한 체육활동 참여 여건을 마련을 지원한다.

이상헌 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에 주력했다. 울산 북구 곳곳의 노후화된 생활체육 시설로 지역 체육행사 추진이나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을 겪어 왔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울산 북구의 생활체육 시설 10여 곳이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에는 염포신전다목적구장과 농소운동장 두 곳의 보수가 추진 중이다.

이상헌 의원은 “올해 2곳에 이어 내년에도 4곳의 체육시설이 정부 사업에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에는 공공 체육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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