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체제’ 민주 시당 조직구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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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체제’ 민주 시당 조직구성 본격화
  • 이형중
  • 승인 2022.08.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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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30일 새로 이전한 시당사에서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당 조직 구성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상무위원회는 이선호 시당위원장 당선 이후 열린 첫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당위원장이 지명하는 지명직 상무위원 5인 및 당연직 상무위원 9인(지역위원장 6인, 광역의원 1인, 사무처장, 정책실장)이 보고됐다.

시당은 14개 상설위원장의 경우 공개모집 후 시당위원장이 추천하고 상무위원회에서 의결하는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했다. 선출방법에 대한 최고위원회의 승인 즉시 공개모집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또한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구성에 대한 의결도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도 논의됐다. 상무위원들은 특위를 구성해 지역현안에 보다 발빠르게 대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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