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시장, 英 무역특사 만나 수소산업 등 협력방안 논의
상태바
金시장, 英 무역특사 만나 수소산업 등 협력방안 논의
  • 이춘봉
  • 승인 2022.08.3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두겸 울산시장이 30일 시장 접견실에서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를 만나(사진) 상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이날 시가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30일 시장 접견실에서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를 만나(사진) 상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이날 시가 밝혔다.

존 위팅데일 무역특사는 지난 5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로부터 대한민국 전담 무역특사로 임명됐다.

영국이 대한민국 전담 무역특사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무역특사는 양국의 무역 투자를 확대하고 녹색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김 시장과 위팅데일 무역특사는 수소산업 분야에 대한 정책 및 기술 등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위팅데일 무역특사는 시청 방문에 앞서 현대중공업을 방문, 조선해양 협력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