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는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산업단지 내 기업 활동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건의하고, 울산권 산업단지의 활력 제고와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근로시간제 탄력 적용, 외국인 고용, 화학산업 관련법률 개선, 인력매칭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기업인들의 애로와 규제개선 의견이 제시됐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자체 등 지원기관이 함께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