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동아리·마을 축제…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소년문화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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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동아리·마을 축제…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소년문화행사 다채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09.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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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탑청소년센터은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청소년밴드문화축제 ‘펀펀ROCK페스티벌 for 쁘띠제주’를 열었다.
▲ 문수청소년센터는 지난 3일 문수청소년센터에서 마을축제 ‘이웃사이多’를 개최했다.
주말을 맞아 울산지역 청소년센터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청소년문화페스티벌이 잇따라 열렸다.

공업탑청소년센터(관장 한선영)은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2 울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청소년밴드문화축제 ‘펀펀ROCK페스티벌 for 쁘띠제주’를 열었다.

‘펀펀ROCK페스티벌 for 쁘띠제주’는 밴드 동아리 축제로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 및 활성화와 함께 청소년 문화활동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밴드동아리 9팀이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문수청소년센터(관장 임숙희)는 지난 3일 문수청소년센터 전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축제 ‘이웃사이多’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청년봉사단 마주보기, 사회적협동조합 띵동, 삼호동상인회, 울산시일시청소년쉼터, 울산대 미술동아리, 태화강삼호철새마을협의회 등이 체험부스를 마련해 재활용 에코백 만들기, 리본공예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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