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배 클럽리그볼링대회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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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배 클럽리그볼링대회 막내려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2.09.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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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문수볼링장에서 열린 제23회 울산시장배 클럽리그볼링대회 폐회식에서 수상 클럽과 내빈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3회 울산광역시장배 클럽리그볼링대회가 베스트 클럽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울산시체육회는 4일 낮 12시30분 문수볼링장에서 제23회 울산시장배 클럽리그볼링대회 폐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볼링대회는 지난 7월28일 개막해 지역 5개 볼링장에서 진행됐다. 60개팀이 참가해 매주 목요일 5주간 예선 경기를 펼치고 상위 20개팀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본선경기를 치렀다.

대회 결과 베스트 클럽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더베스트 클럽, 3위는 알프스 클럽이 차지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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