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부-북구 동천팀 권영세 회장
“회원들 모두가 합심해 가족 같은 분위기를 유지한 게 우승의 비결입니다.”
북구 동천팀은 예선에서 울주 운하, 남구 청조 등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중구 병영팀을 4대1로 누르고 우승했다.
권영세 회장은 “우리 팀은 창단한지 8년 정도 됐는데 팀원들이 다들 가족처럼 한마음으로 뛰어줘서 고맙다”며 “현재 K6 리그 소속인데 내년에는 K5 리그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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