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부-한수원팀 남효의 회장
“첫 출전에 첫 우승을 거머쥐게 돼 매우 감회가 깊습니다.”
한수원은 예선에서 울산 소방, 고려아연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태광산업과 난타전 끝에 4대2로 승리했다.
남효의 회장은 “우리 팀이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 다들 일을 열심히 하니까 운동도 잘되는 거 같다”라며 “한마음축구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해 우승까지 거머쥐는 값진 성과를 이루게 돼 말할 수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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