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 실버팀 이도형 회장, “훈련 악재 딛고 우승…기쁨 두배”
상태바
서울산 실버팀 이도형 회장, “훈련 악재 딛고 우승…기쁨 두배”
  • 경상일보
  • 승인 2022.09.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산 실버팀 이도형 회장
▲ 서울산 실버팀 이도형 회장

◇실버부(60대)-서울산 실버팀 이도형 회장

“농사를 짓는 인원이 많다. 지금이 농번기라 바빠 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불리한 환경을 딛고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쁨이 두배입니다.”

서울산 실버팀은 준결승전에서 중구 실버팀을 1대0으로 꺾었고 결승에서 남울주 실버팀을 3대1로 제압했다.

이도형 회장은 “우리 팀에 전직 국가대표 선수였던 우수한 회원이 있다”라며 “이 회원을 주축으로 다들 열심히 경기에 임해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