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관장 고은희)의 기획전시인 본보 문화부장 홍영진 기자의 제1회 개인 사진전 ‘누구나 함부로’가 3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문화기자 홍영진의 도시 삶 예술’이란 타이틀로 작가와의 토크쇼가 열렸다.

전시장을 꽉 채운 관객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형식의 토크쇼는 지난 십 수년간 취재한 유럽과 아시아의 유수 미술관과 명화 등 소개를 시작으로 향후 울산시립미술관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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