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는 7일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제로 웨이스트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푸른하늘의 날’의 취지에 따라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난 8월부터 진행해온 ‘신기업가정신’ 실천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하는 SK가스 ‘제로 웨이스트 데이’는 구성원들이 하루 동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며 진행된다. 사내카페에서는 구성원들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해 음료를 구입하고, 구내식당에서는 잔반제로를 실천한다. 재활용 제품과 버려지는 종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출력을 제한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활동과 재활용 제품 사용도 진행한다.
SK가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에 구성원들이 동참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Net Zero Solution Provider’로 거듭나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며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