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태풍 피해’ 1천억원 규모 긴급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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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태풍 피해’ 1천억원 규모 긴급금융지원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9.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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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난달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재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에게 1000억원 규모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긴급 금융지원 대상은 태풍으로 실질적인 재산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 및 개인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 등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을 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피해가 확인된 금액 범위 내에서 개인에게는 2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과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5억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여기에 최고 1.0%p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해 총 1000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이 지원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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