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디알 모터스포츠 소속 하태영 선수가 2022 Hankook 24H barcelona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아트라스bx팀에 합류하여 국제 24시간 인듀어런스 대회에서 첫 완주 우승을 하였다.
서킷디카탈루냐 서킷에서 80여개국의 대표팀들이 참가하여 치루어진 이 대회는 24시간 완주를 하여야만 성적을 받을수 있는 내구 대회로써 한국팀은 5명의 드라이버가 amg gt4의 차량으로 24시간 쉬지 않고 달리는 경기로써 4.6km 경기장을 627바퀴 (3200km)를 달려서 gt4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국내 첫 24H 인두어런스 대회 완주 우승을 한 하태영 선수는 앞으로도 울산과 한국의 이름을 달고 더 많은 대회 더 높은 클라스에 참가함으로써 세계속의 한국 자동차의 도시 울산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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