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UP수다’는 울산 북구의 고유한 문화자원인 ‘달천철장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자칫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울산쇠부리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와 함께 참여자들이 준비해 온 간단한 간식을 나눠 먹는 푸드트럭 파티도 함께 열린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철UP수다’는 울산문화재단 주관으로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운영하는 ‘문화갱도325’의 일환으로 열린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