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 조상들의 여름나기-여름 대 여름’ 전시와 연계해 관람객과 전시 담당 이하나 학예연구사가 대화하는 자리로 열린다.
전시 유물 중 현재 심사정(1707~1769)의 ‘해금강의 경치’, 옥산 장한종(1768~1815)의 ‘물고기와 매미’, 퇴촌 윤형(1549~1614)의 ‘물고기와 게’와 ‘용과 거북이’ 등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14일 오후 5시까지 울산공공시설 예약서비스를 통해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229·4722.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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