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넥스트유는 ‘앵커기업’이 중심이 돼 인재매칭(Education), 발굴(Ideation), 구축(Building), 육성(Incubation), 성장(Growth)을 연결하는 이른바 ‘EIBIG 프로세스’를 구현해 아이디어 단계의 스타트업을 투자까지 연계해주는 플랫폼이다. 혁신의지를 갖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아이디어의 사업성 등을 따져본 뒤 사내 벤처 형태로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고, 이를 투자까지 연결되도록 돕겠는다는 것이다.
플랫폼넥스트유에는 지역 중소기업 7개사와 울산지역과 협력을 원하는 타지역 기업 1개사가 1기 앵커기업으로 참여한다.
안전분야는 (주)국일인토트(회장 이종철), ICT분야 (주)아이티앤제이(대표 양희종), 친환경 자원순환분야 (주)코끼리공장(대표 이채진), 에너지분야 주식회사 더루비(대표 조옥래), 주식회사 루트에너지(대표 윤태환), 지역브랜드분야 클로이수(대표 김홍범), 스마트헬스·제조분야 (주)굿프렌드, (주)이노빌드(대표 선우현) 등 8개사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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