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4051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울산시 동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업별로 노후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심속 생활문화의 켜 골목으로 이어지다’ 사업에 60억3000만원이, ‘남목 삶과 도시의 UP Design’ 사업에 31억원 등을 편성했다. 소리체험관 재구조화 사업에 15억원, 동구 관문거점 특화거리 조성에 8억원 등 동구의 관광시설 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기획예산실, 해양관광정책실 등 실·국·소별 세부예산을 심사한다.
23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5건의 조례안과 11건의 안건 등도 처리할 계획이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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