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송주웅 작가 개인전 ‘삶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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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송주웅 작가 개인전 ‘삶의 흔적’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09.20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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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주웅 작가 작품 ‘농사꾼 김씨’.
익숙한 삶 속에 가려진 이웃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전시된다.

서양화가 송주웅 작가가 20일부터 2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3전시장에서 개인전 ‘삶의 흔적’을 연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두터운 질감과 색의 절제가 만들어낸 강렬함이 인상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소소한 일상의 재구성을 통해 주변과 소통하고, 소외되고 삶의 무게에 짓눌린 이웃들의 모습을 캔버스에 담았다.

송주웅 작가는 울산민미협 회원으로 7차례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경력이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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