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은 무료이며 1인 최대 2장씩이다.
오는 10월7일 오후 4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회식 입장권은 오는 22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즉시 배부 받을 수 있다.
또 21~23일 전국체전 누리집(www.ulsan.go.kr/s/103_sports)을 통해 선착순 접수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배부한다.
잔여 입장권이 발생할 경우 행사 시작 30분 후인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10월13일 오후 5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폐회식은 오후 4시부터 북쪽 구역에 한해 입장권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10월19일 오후 4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는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은 10월4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 10월4일부터 6일까지는 전국체전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행사 당일 지급한다.
10월24일 오후 3시30분 동천체육관에서 시작되는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은 오후 2시부터 입장권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두 대회 개회식은 문화 공연,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등 공식 행사, 축하 공연으로 이어진다.
폐회식에도 문화 공연과 공식 행사,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은 지난 2019년 서울체전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인 규모로 치러지는 대한민국 최대 스포츠 대회이자 2005년 이후 17년 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대회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개·폐회식을 축제의 장으로 치르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