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글로벌 선박 및 터미널 기업인 노르웨이의 오드펠 대상 CEO 포트세일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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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글로벌 선박 및 터미널 기업인 노르웨이의 오드펠 대상 CEO 포트세일즈 실시
  • 권지혜
  • 승인 2022.09.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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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글로벌 선박 및 터미널 기업인 노르웨이의 오드펠을 대상으로 20일 울산항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액체화물 물동량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CEO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글로벌 선박 및 터미널 기업인 노르웨이의 오드펠을 대상으로 20일 울산항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액체화물 물동량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CEO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글로벌 선박 및 터미널 기업인 노르웨이의 오드펠을 대상으로 20일 울산항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액체화물 물동량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CEO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드펠의 글로벌 터미널 사업총괄인 Andrian Lenning, 김종수 오드펠터미널코리아(주) 대표이사, 김덕수 오드펠터미널코리아(주)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울산항 액체화물 취급사업의 확대와 관련한 상호 협력 등을 논의했다. 오드펠은 울산항 내 액체화물 운송전문 선박기업인 Odfjell Tankers, 울산항 상업용 탱크터미널 기업인 오드펠터미널코리아(주) 등 울산항을 기반으로 다양한 액체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오드펠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 참여가 울산항의 물동량 증대와 동북아 에너지 허브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UPA에서도 울산항이 동북아시아의 핵심 에너지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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