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경기 시작…울산 전국체전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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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경기 시작…울산 전국체전 막 올랐다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2.09.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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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사실상 막을 올렸다.

먼저 21일부터 26일까지 유도 종목이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사전대회 첫날인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남자 대학부와 여자 대학부 개인전이 펼쳐진다.

울산시 대표로 대회에 참가하는 남자 대학부 유도 선수는 60㎏ 이하 박민우 선수, 81㎏ 이하 최명준 선수, 90㎏ 이하와 무제한급에 김재민 선수, 100㎏ 이하 정한결 선수, 100㎏ 이상 김현태 선수다.

여자 대학부 개인전에는 48㎏ 이하 한수연 선수, 63㎏ 이하 김주연 선수, 70㎏ 이하 김민경 선수, 78㎏ 이하 정유라 선수가 경기에 나선다.

22일에는 일반부, 23일 혼성 단체전 경기가 예정돼있고 24일 19세 이하 남자부, 25일 19세 이하 여자부, 26일 19세 이하 혼성 단체전 경기 순으로 이어진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10월3일까지 동천체육관에서 펜싱 사전경기가, 오는 30일부터 10월5일까지 문수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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