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8개 자회사 “부산엑스포 유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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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8개 자회사 “부산엑스포 유치 노력”
  • 권지혜
  • 승인 2022.09.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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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과 8개 자회사(SK에너지·SK지오센트릭·SK온·SK루브리컨츠·SK아이이테크놀로지·SK인천석유화학·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어스온)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SK이노베이션과 8개 자회사(SK에너지·SK지오센트릭·SK온·SK루브리컨츠·SK아이이테크놀로지·SK인천석유화학·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어스온)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본사 1층 로비 대형 미디어월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했다.

서울 본사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회사들은 전국 각지에 보유한 유무형의 인프라를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최근 자회사 주요 경영진에게 SK이노베이션 계열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는 최태원 회장이 2030 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장을 맡은 후 그룹 차원에서 WE(월드 엑스포) TF를 조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SK이노베이션 또한 전사적인 차원에서 힘을 보태 국내외에서 부산엑스포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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