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국체전 성공 기원 문화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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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국체전 성공 기원 문화행사 열린다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9.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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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10월7일부터 울산종합운동장 등에서 ‘2022 울산문화축전’을 개최한다. 문화축전에 참가하는 비보이단 엠비크루의 공연 모습.
17년 만에 울산에서 다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 행사가 열린다.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배)은 오는 7일부터 울산종합운동장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시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공연·전시·체험 등의 문화종합 선물세트 ‘2022 울산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이벤트 광장과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펼쳐진다.

우선 시민과 선수단, 관광객은 전국체전이 열리는 10월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이벤트 광장에서 매일 오후 2~3시와 4~5시 등 2차례에 걸쳐 버스킹과 비보잉, 마술 등의 길거리 공연 등을 총 28회에 걸쳐 즐길 수 있다. 또 농구·사격·스크린골프·양궁 등의 미니 스포츠 체험도 하며, 울산 문화와 관련한 깜짝 퀴즈도 풀고 기념품도 받아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태화강국가정원에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린다. 10월8일부터 12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는 울산의 김외섭무용단을 비롯해 서울의 비보이단 엠비크루, 제주의 밴드 사우스카니발, 충북의 놀이마당 울림, 경북의 풍악광대 놀이예술단, 강원의 조성희아하댄스 씨어터, 세종의 이모션콘텐츠, 경남의 하울림 연희예술단, 충남의 전통예술단 혼, 인천의 월유엔터테인먼트, 대전의 유성재즈악단, 부산의 시티발레단, 대구의 트롬본 앙상블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별 공연단체가 펼치는 공연·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울산 관광 사진·영상 전시와 울산의 향기를 담은 아로마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돼 전국체전을 위해 울산을 방문한 선수단과 관광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해 열리는 ‘2022 울산문화축전’에서 열리는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울산문화재단 관계자는 “‘2022 울산문화축전’으로 전국에서 모인 참가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울산문화재단도 문화예술로 하나되는 울산의 위상을 보여주는 한편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56회 처용문화제’와 공연예술축제 ‘2022 태화강공연축제 나드리’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에 맞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함께 열릴 예정이다. 문의 259·7933.

한편, 울주문화재단은 23일 오후 7시30분 울주군청 잔디광장에서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콘서트 ‘함께 뛰는 우리 with 초대’를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는 제한된 관객만 수용 가능한 실내를 벗어나 야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음악 중심의 콘서트로 기획했다. 또 지역 문화취약계층과 코로나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전체 객석의 30%의 초대권을 배부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콘서트에는 김태원·박완규·채제민·최우제로 구성된 밴드 ‘부활’을 비롯해 미스트롯의 ‘영지’, 김동현 등이 나와 선선한 가을밤 정취 속에서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독일 마인하텐컵 국제대회’ 11개 부문 수상의 저력을 보여준 울주군청 장애인 댄스 스포츠팀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열리지만, 입장권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문의 262·8907.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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