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조업중 부상...외국인 선원 긴급 이송
상태바
울산해경, 조업중 부상...외국인 선원 긴급 이송
  • 권지혜
  • 승인 2022.09.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오전 7시15분께 울산 범월갑 동방 50㎞ 해상에서 조업하던 저인망어선 A호(57t·승선원9명)의 인도네시아 선원 B(35)씨가 양망(그물을 걷어올리는 일) 작업 중 로프에 후두부를 맞아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B씨를 경비함정에 옮겨 응급처치한 후 방어진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에 인계했다.

울산해경은 B씨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권지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