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A(20대 후반)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께 남구 한 공원에서 지나가는 여고생 2명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다. A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돼 조사를 받고 석방된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고, 동종 전과이력은 없다고 밝혔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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