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A(20대 후반)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께 남구 한 공원에서 지나가는 여고생 2명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다. A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돼 조사를 받고 석방된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고, 동종 전과이력은 없다고 밝혔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신산업 집적지 구축…정주환경 만족도 미흡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마선영의 안다미로 한상]영양만점 제철 식재료로 차리는 ‘면역밥상’ 앱으로 울산항 내 모든 선박 운항정보 한눈에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이슈포토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