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치매안심센터, 종합인지자극 프로그램 시행
상태바
울주 치매안심센터, 종합인지자극 프로그램 시행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9.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27일부터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종합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온양읍, 온산읍에 거주하는 주민 중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대상자(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와 치매 위험 사각지대에 놓인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대상자 등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27일까지 10차례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참가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자체 치매안심버스로 송영서비스도 지원한다. 문의 204·2878.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