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젊은사진가협회(회장 김지영)은 28일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3전시장에서 11번째 사진전 ‘미묘한 관점’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김동규, 김예원, 김지영, 김효원, 배홍미, 이경섭, 장홍주, 전세형, 정두윤, 최슬빈, 홍명기, 황도규 작가가 참여한다.
‘oneday shooing-기념할 만한 것이 없는 어느 하루의 미묘한 관점’ 주제의 프로젝트를 통해 사전에 지정된 동일한 날짜와 시간에서 각자의 하루를 사진으로 기록해 삶을 대하는 태도를 각각의 관점으로 드러낸 작품을 선보인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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