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사진예술(회장 박길홍)은 ‘울산의 美’를 주제로 울산 북구 산하동 문화쉼터 몽돌에서 10월 한 달 동안 10번째 회원전을 가진다.
이번 전시에는 박길홍 강동사진예술 회장을 비롯해 김미옥, 박덕용, 박영희, 박원숙, 안미련, 이규식, 이성철, 장은영 등 9명이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영희 사진작가가 지도강사를 맡은 강동사진예술은 지난 2018년 문화쉼터 몽돌에서 첫 전시 이후 매년 2~3회씩 다양한 주제 전시를 열고 있다.
박영희 작가는 “1년 동안 울산 12경, 등대와 바다 등 아름다운 풍광을 렌즈에 담으려 노력했다”며 “전시를 통해 울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241·8751.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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