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3일 경주월드에서 ‘현대차 노사가 함께하는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북구·중구지역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400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인솔교사와 자원봉사자 40명이 함께해 어린이들의 체험을 도왔다.
이번 나들이를 위해 현대차는 사회공헌기금 1600만원을 출연해 놀이공원 입장권, 점심식사, 여행자보험, 간식구매 등 필요한 비용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지역 아동센터협의회에 기탁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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