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강남고등학교 씨름장에서 전국체전 울산시 씨름선수단의 결단식이 진행됐다.울산시 씨름선수단이 지난달 30일 강남고등학교 씨름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종합 우승을 목표로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에서 선수단은 지난 2005년 울산에서 펼쳐진 전국체전에서 씨름 종합우승을 달성했던 기억을 되새기며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수락 울산시씨름협회 회장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씨름 선수단 모두는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자”라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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