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사격팀 (오른쪽 부터 이종석 감독, 김덕훈, 박준영, 김수영 선수 ) 북구청 제공울산 북구 사격팀이 제31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클레이 부문에서 트랩 남자 일반부 단체전 1위와 개인전 1·2위를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트랩 단체전에서 박준영·김덕훈·김수영이 344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 박준영이 금메달, 김수영이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며 팀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김수영 선수는 “올해 꾸준히 노력해 금메달과 국가대표로 발탁돼 기쁘다. 지도자님의 지도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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