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는 총 80여개(울산 20개, 부산 40개, 경남 20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개발·기계설계·경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부터 경력자까지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주요 행사로 기업채용관 운영, 취업 특강 및 채용설명회, 지역 우수기업 설명회 등이 마련돼 있다. 구직자들은 기업채용관을 통해 직접 면접을 볼 수 있으며 특별관, 일반관을 통해 지자체 및 유관 기관들의 주요 정책과 채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타로카드를 활용한 진로상담, 퍼스널컬러 1대 1 진단, 이미지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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