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이 일상생활 중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탄소 Zero 챌린지 적금’을 출시했다.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일상생활 중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탄소 Zero 챌린지 적금’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탄소 Zero 챌린지 적금’은 비대면전용(콕뱅크, 스마트뱅킹)으로 매월 10만원 한도의 1년 만기 상품이다. 가입고객은 △탄소중립생활수칙 실천에 동참할 경우 최고 0.3%p △대중교통 이용 시 최고 0.2%p △적금통장 실물을 발급하지 않을 경우 최고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3개 우대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고객이라면 이벤트 추가 금리도 받을 수 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