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엘리사 최 공연, 8일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상태바
소프라노 엘리사 최 공연, 8일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0.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올해 울산문화재단 전문예술인으로 선정된 소프라노 엘리사 최(사진)가 프랑스 여행을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을 마련한다.

올해 울산문화재단 전문예술인으로 선정된 소프라노 엘리사 최(사진)가 프랑스 여행을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을 마련한다.

8일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프랑스의 대표 도시를 떠올릴 수 있는 가곡과 오페라로 구성된 레퍼토리로 엘리사 최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꾸며낼 예정이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장수진, 첼리스트 정지은 등이 함께 출연한다.

엘리사 최는 이탈리아 루이자 단눈찌오 국립음악원, 벨칸토 아카데미아 델 벨칸토를 최고 점수로 졸업했고 국내외 콩쿠르와 오페라, 뮤지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입장료 무료.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