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울산대, 제주국제대 2대0 완파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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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울산대, 제주국제대 2대0 완파 순항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2.10.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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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울산 울주군 온양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고등부 경기에서 울산 현대고와 대전 충남기계공고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경기결과는 울산 현대고가 1대2로 패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사전경기에서 울산대가 제주국제대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순조롭게 대회를 시작했다.

울산대는 6일 낮 12시 서부구장 인조구장에서 펼쳐진 예선 경기에서 허승우의 멀티골을 앞세워 제주국제대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울산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동구 서부구장 인조구장에서 동원과기대와 준결승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반면 현대고는 충남기계공고에게 1대2로 패하며 1회전 탈락했다.

대구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진 사격 사전경기 남자 일반부 공기권총 결선에서는 최보람(서산시청)이 총점 250.9를 쏴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서울시청)는 남자 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 나섰지만 총점 573.0으로 27위에 그쳤다.

같은 날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펼쳐진 하키 사전경기 남자 일반부에서는 성남시청이 2대1로 조선대(광주)를, 국군체육부대(경북)는 대구과학대를 7대0으로 대파하고 각각 준결승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평택시청(경기)이 경북체육회를 2대0으로 꺾었고, 인천시체육회는 (주)KT스포츠단(부산)과 승부타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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