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연안 생태계와 문화 담은 ‘詩사진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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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연안 생태계와 문화 담은 ‘詩사진전’ 마련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0.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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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환경과학교육연구소와 경부울문화연대울산는 오는 15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 전망대에서 ‘울산 연안 생태 시사진전’을 열고 있다.
울산 연안 특별관리해역의 생태계와 역사문화를 시와 사진으로 담은 전시가 열리고 있다.

울산환경과학교육연구소(소장 오영애)와 경부울문화연대울산(운영위원장 문선희)은 오는 15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 전망대에서 울산항에서 온산항까지 울산 연안 특별관리해역의 생태계와 역사 문화를 시와 산문에 담은 ‘울산 연안 생태 시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권수진·김동성·박정옥·송은숙·심순복·엄계옥·오창헌·윤창영·이기철·이인호·이재성·정소슬·조필화·한영채 시인과 류미연·문선희·백승휘·오영애·이인규·정연순·정정화·지찬혁·최영실 작가 등 부·울·경 지역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울산 연안의 생태계를 답사하고 변화 과정과 과정을 기록한 것을 시와 소설, 수필로 나타냈다. 올해 전시된 작품들을 단행본으로 엮을 예정이다. 또 전시 작품은 오는 16일부터는 울산 중구 오래뜰로 자리를 옮겨 전시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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