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년층이 좋아하는 추억의 포크송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울산의 포크송 공연단체인 ‘넘버쓰리’와 ‘김상우와 위드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또 ‘김창완과 꾸러미’ 멤버로 활동한 가수 임지훈도 나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포크송으로 젊은날의 추억을 회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길 바란다”며 “울산박물관은 시민의 ‘따뜻한 친구 같은 박물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15일 1시30분부터 선착순 2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222·8501~3.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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