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콘서트 ‘젊은날의 회상’, 15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서
상태바
가을콘서트 ‘젊은날의 회상’, 15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서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0.1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22년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가을콘서트 ‘젊은날의 회상’을 개최한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22년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가을콘서트 ‘젊은날의 회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년층이 좋아하는 추억의 포크송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울산의 포크송 공연단체인 ‘넘버쓰리’와 ‘김상우와 위드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또 ‘김창완과 꾸러미’ 멤버로 활동한 가수 임지훈도 나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포크송으로 젊은날의 추억을 회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길 바란다”며 “울산박물관은 시민의 ‘따뜻한 친구 같은 박물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15일 1시30분부터 선착순 2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222·8501~3.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