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전 종목은 역도, 육상, 수영, 축구 등 7개다. 학생 선수들은 지난해 제41회 대회에서는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도 전통적으로 강한 역도 외에 육상과 수영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단체 종목에서는 전국 최상위권인 축구 종목에서 기대를 걸고 있다.
노옥희 교육감은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시간이 될 때마다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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