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20일 오전 10시 유서희 글꽃소리연구소장과 성환희 시인을 초청해 ‘이 가을, 나는 시도 짓고 낭송도 한다’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연다.
유서희 소장은 ‘시란 무엇인가’ ‘시의 효과’ ‘시의 개념 이해 및 정리’ ‘시와 스마트가 만나면’ ‘시 낭송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낭송할 수 있는 시 쓰는법, 짧은 디카시에 어울리는 시 쓰는 법 등을 들려준다. 이어 ‘저 혼자 피는 아이’의 저자 성환희 시인이 디카시 쓰는 법에 대해 들려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9일까지 문화쉼터 몽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문의 241·8751.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