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교육위, 교육현장 찾아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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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교육위, 교육현장 찾아 현안 점검
  • 이형중
  • 승인 2022.10.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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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홍성우)는 18일 울주도서관과 상북중학교, 울산학생교육원 공사현장을 방문해 기관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등을 살펴봤다.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홍성우)는 18일 울주도서관과 상북중학교, 울산학생교육원 공사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기관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등을 점검했다.

교육위원들은 울주도서관에서 울산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인 4개 도서관(울주, 남부, 동부, 중부도서관) 관장과 함께 각 기관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도서관별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교육위원들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도서관 역할을 강조하고, 양질의 다양한 장서 확충, 오디오북, 전자책 등 디지털서비스 제공 강화,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프로그램 및 문화예술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는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로 지정 운영 중인 상북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홍성우 위원장은 “지난 8월 (가칭)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교육위원회 차원의 현장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뛰어 찾아가고 소통하는 교육위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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