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해운·항만·물류분야 관련 연구 결과 공유 △해운·항만·물류분야 관련 연구 수행 시 UPA 참여 및 의견 반영 △국제물류 및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협력 △세미나·정책포럼 정례 개최 등을 통한 정책개발 등에 협력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주요 항만정책을 공유하면서 울산항 현장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해운·항만·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울산항이 동북아 지역의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허브 항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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