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학천)는 25기 주부대학생(학생회장 류순순) 및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 울산 동구점에 의류, 신발, 도서, 소형가전 등 총 878점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동참의 일환으로 물건도 구매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주부대학 학사과정에 환경보호와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불어 나눔과 순환을 위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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